‘홍성흔♥’ 김정임, 우아美↑ “살 찌지 않는 체질” [화보]

입력 2021-08-23 16: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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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홍성흔의 아내이자 모델인 김정임의 우아함을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김정임은 맥앤지나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 속 김정임은 오버핏 화이트 재킷을 시크하게 소화하며 완벽한 비율을 자랑한 가운데, 과거 모델 경력을 살려 개성 있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화보 콘셉트를 소화했다.

최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 남편 홍성흔과 합류한 김정임은 방송을 통해 결혼 18년 차 현실 부부 케미와 아역 출신 딸 화리와 야구 선수를 꿈꾸는 아들 화철까지 홍패밀리의 일상을 공유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현실적인 가족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저도 여느 육아맘처럼 아이들을 돌보는 엄마이고 남편의 아내로서 같은 고민을 하는 제 삶을 공유하고 싶다”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고 싶다고 전했다.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은 그녀의 몸매 관리법은 “야구 선수 남편 식단을 철저하게 관리해주다 보니 칼로리가 낮은 식단에 대한 노하우가 생겼다. 칼로리가 낮은 음식을 골고루 먹다 보니 살이 찌지 않은 체질이 됐다”며 본인만의 비결을 밝혔다.


또한, 육아와 일을 어떻게 소화하는지 묻자 “육아도 힘들지만 언젠가는 끝이 나서 육아하던 순간이 그리워질 때가 올 것 같다. 한 해가 지날수록 다시 돌아오지 못한 순간들이 생기는 것을 경험하니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더라. 워킹맘들이 같이 힘내며 위대한 엄마로서 멋진 삶을 살아갔으면 한다”며 워킹맘들을 위한 위로도 아끼지 않았다.

사진=맥앤지나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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