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 “적성에 맞아, 이 일을 할 수 있어서 행운” [화보]
NCT 재현이 아레나 옴므 플러스 10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재현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연습생 시절부터 노래 연습이 힘들어서, 춤 연습이 힘들어서 이 일을 그만하고 싶었던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적성에 맞더라. 복이라고 생각해요. 여전히 이 일을 할 수 있어서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생각을 밝혔다.
평소 LP 수집으로 유명한 그는 “LP를 모으다 보면 이 아티스트는 누구인지, 앨범은 어떤 시기에 나왔는지, 당시에 어떤 평가를 받았는지 등 여러 정보를 알게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재현은 지금 나이의 2배가 됐을 때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들처럼 기억됐으면 한다고. 그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다. 어떤 유행이나 작품에 따라 조명 받는 게 아니라, 늘 자기 일을 하는 것 자체로 인정받고 주목받는 사람. 도저히 대체할 수 있는 사람이 떠오르지 않는 사람”이라고 바람을 전했다.
재현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NCT 재현이 아레나 옴므 플러스 10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재현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연습생 시절부터 노래 연습이 힘들어서, 춤 연습이 힘들어서 이 일을 그만하고 싶었던 적은 한 번도 없었다. 적성에 맞더라. 복이라고 생각해요. 여전히 이 일을 할 수 있어서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생각을 밝혔다.
평소 LP 수집으로 유명한 그는 “LP를 모으다 보면 이 아티스트는 누구인지, 앨범은 어떤 시기에 나왔는지, 당시에 어떤 평가를 받았는지 등 여러 정보를 알게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재현은 지금 나이의 2배가 됐을 때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들처럼 기억됐으면 한다고. 그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다. 어떤 유행이나 작품에 따라 조명 받는 게 아니라, 늘 자기 일을 하는 것 자체로 인정받고 주목받는 사람. 도저히 대체할 수 있는 사람이 떠오르지 않는 사람”이라고 바람을 전했다.
재현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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