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편과 결혼해주겠니?” 황정음, 또 남편 불륜 폭로 [DA:이슈]

입력 2024-04-04 08: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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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이혼 소송 중인 남편 이영돈을 다시 한번 저격했다.

황정음은 4일 자신의 SNS에 “추녀야 영도니랑 제발 결혼해줘 이혼만해주고 방콕가믄안돼?”라는 글을 적은 사진과 더불어 “제발 내 남편과 결혼해주겠니? 내가 이리 올리는 이유 딱 하나에여 가출한영돈아 이혼좀해주고 태국가”라고 적었다.

더불어 황정음은 게시물에 한 여성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여성이 어떤 인물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없었다.

하지만 황정음은 “니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남의 남편 탐하는거야”라고 해당 여성을 저격하는 듯한 글도 함께 남겨 해당 여성이 이영돈의 불륜 상대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게 했다.

황정음은 자신의 SNS 스토리와 게시물을 올리고는 즉시 삭제했다. 하지만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 사이에서 해당 글이 빠르게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황정음은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에 출연 중이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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