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등록 1200만 돌파…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 5월 8일 출격

입력 2024-04-18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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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높은 원작 구현으로 몰입감↑
사전등록 시 보상 제공
넷마블은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를 5월 8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지적재산권(IP) 최초의 게임이다.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달 19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서 진행 중인 사전등록자 수는 1200만 명을 넘어섰다. 사전등록 시작 이틀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고, 한달이 채 되기 전에 1200만 명을 기록하며 정식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넷마블은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전설 등급 방어구 세트’와 ‘성진우의 시크한 블랙 슈트 코스튬’, ‘속성별 마력 수정 각 2개’, 10만 골드’ 등 실제 판매 패키지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또 휴대폰 등록을 하면 헌터 ‘유진호’를, PC 사전등록 시에는 ‘10만 골드’를 보상으로 지급한다.

넷마블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옥외광고를 선보이고 네네치킨과 협업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게임 알리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넷마블은 또 정식출시 전까지 사전등록을 진행하고 다양한 인게임 정보와 이벤트 등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김명근 스포츠동아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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