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호, 폭투를 틈타 2루까지 진루 [포토]

입력 2024-04-28 16: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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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렸다. 3회초 2사 1루에서 폭투 때 KT 1루 주자 천성호가 2루까지 진루하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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