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준서, 2루는 어림없어! [포토]

입력 2024-05-20 1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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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사·스포츠동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주최)’ 상동고와 경기고의 경기가 열렸다. 6회초 무사에서 상동고 정성준이 안타 후 2루까지 달렸으나 경기고 어준서에게 태그 아웃되고 있다.

목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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