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홍, 오늘 특검 수사 발표에 “무능력, 무대포, 막가파 인권 유린의 진수”

입력 2017-03-06 14: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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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특검 수사 발표가 진행된 가운데 정미홍 전 아나운서 발언이 화제다.

이날 정미홍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특검 측 수사 발표를 앞두고 “오늘 무능력, 무대포, 막가파 인권 유린의 진수를 보여준 특검이 기자회견을 한다”며 “공소될 만한 내용 하나 없으면서 이미 특검 지위도 상실한 자들이 정치적 쇼를 벌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더욱이 이는 명백한 특검법 위반이다. 기자회견 한 동시에 현행범으로 체포될 수도 있는 사안. 끝까지 자신의 본분도 모르고, 역사적 통찰은 커녕 기본적 애국심도 없는 자들이 너무 많다”고 비판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정미홍 특검 수사 발표에 발끈. 인스타그램-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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