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G의 섬유유연제 브랜드 다우니(사진)가 ‘2020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 섬유유연제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한국마케팅협회가 조사하고 소비자가 평가한 KPEI는 소비자가 구매 결정 과정에서 고려하는 불안 요소를 측정 및 관리하기 위해 개발된 지수다. 다우니는 2012년 한국 시장에 진출해 고농축 섬유유연제 시장을 개척했으며 우수한 품질과 사용 안전성을 기반으로 국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 보타니스 퍼퓸 컬렉션 라인에 신제품 ‘다우니 스프링 가든’을 출시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