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 60여 명 대상 맞춤형 소통법 전수
■ 드림스타트 부모 수강… 자녀 감정 헤아리는 ‘통하는 대화’ 눈길
공영민 고흥군수가 잔소리 대신 대화하는 부모 되기 부모 교육에서 인사말을 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고흥군

공영민 고흥군수가 잔소리 대신 대화하는 부모 되기 부모 교육에서 인사말을 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고흥군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드림스타트 가정을 대상으로 건강한 자녀 소통을 돕는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고흥군은 군청 우주홀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부모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잔소리 대신 대화하는 부모 되기’를 주제로 부모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부모의 언행이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을 살피고, 일상적인 지시나 억압 대신 인격을 존중하는 대화 방식을 익히도록 기획됐다.

강사로 나선 차은선 광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감정 공감과 갈등 상황 속 감정 조절법, 가정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소통 기술을 다각도로 소개했다.

교육에 참여한 부모들은 아이의 시선에서 생각하고 말을 건네는 구체적인 가이드를 익혔다.

고흥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가정 내부의 매끄러운 소통이야말로 아동이 올곧게 자라나는 가장 든든한 울타리”라며 “앞으로도 각 가정의 상황을 세심하게 살펴 부모와 자녀가 함께 행복해지는 맞춤형 교육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고흥|박기현 스포츠동아 기자 spt-dong-a@daum.net


박기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