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노지훈 누나는 ‘미스터트롯’에서 자신의 원픽인 장민호를 드디어 만났다.
이날 노지훈의 누나는 장민호를 영접(?)하기 위해 직접 레드카펫을 깔고 장민호가 좋아하는 음식을 준비했다.
장민호가 등장하자 노지훈의 누나는 어쩔 줄을 몰라했다. 그러면서도 장민호를 보자 노지훈의 누나는 “장민호 짱!”이라고 외쳤다.
이에 노지훈은 “누나가 저렇게 좋아하는 모습을 처음 봤다”라고 말했다.
이날 장민호는 노지훈의 아들 이안이의 선물도 챙기는 세심함을 선보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