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 여보 사건’의 전말

입력 2020-04-08 1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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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체크] ‘사랑의 콜센타’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 여보 사건’의 전말

‘미스터트롯’ TOP7 임영웅-영탁-이찬원-김호중-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수화기 너머 의문의 인물들에게 과거사가 폭로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는다.

지난 2일 밤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첫 방송분은 전국 시청률 23.1%, 순간 최고 시청률은 무려 24.4%(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맏형 장민호의 숨겨왔던 ‘여보’가 등장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던 것. 이 신청자는 전화를 받자마자 “장민호 여보입니다”라고 당당한 목소리로 자신을 소개했고, TOP7은 “우리 몰래 결혼했느냐”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크게 당황한 장민호는 “아니다”라고 손사레를 쳤고, 급기야 긴급 기자회견이 열리며 치열한 진실 공방전이 펼쳐졌다. 모두를 충격 속으로 몰아넣은 ‘장민호 여보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제작진은 “첫 방송 시청률이 23.1%에 달했을 뿐 아니라, 첫 방송 몇 시간 전 진행한 온라인 기자 간담회 동접 인원이 무려 5만 명에 달하는 등 시작 전부터 ‘사랑의 콜센터’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져 제작진도 놀랐다”고 전하며 “트롯맨들의 노래 실력만큼 빼어난 입담이 펼쳐지는 ’사랑의 콜센타‘ 2회에 많은 성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2회는 9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TV CHOSUN ‘사랑의 콜센타’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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