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허재 아내X아들 허훈, 변우민 현천마을 출격
‘자연스럽게’에 새로운 손님으로 허재의 아내 이미수 씨와 둘째 아들이자 농구 스타 허훈이 출격한다.
25일 MBN ‘자연스럽게’ 제작진은 “최근 허재 감독의 아내 이미수 씨와 둘째 아들 허훈, 그리고 배우 변우민 씨가 현천마을을 방문,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허재가 현천마을 이웃이 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자연스럽게’에 한 차례 출연해 남다른 ‘부부 케미’를 보여줬던 이미수 씨는 이번에 아들과 함께 ‘코재 하우스’를 방문하며 한층 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허훈은 시구를 위해 농구 코트를 찾았던 아버지 허재와 함께 ‘자연스럽게’에 깜짝 등장한 적이 있지만, 현천마을에 오는 것은 처음이다. 유니폼을 벗은 허훈은 자주 만나지 못하던 아버지와 텃밭을 방문하고 요리도 함께하며 추억을 제대로 쌓았다.
허훈은 최근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MVP로 선정되는 경사를 맞으며 농구 선수로서 정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때문에 허훈이 아버지 허재와 함께 예능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팬들의 기대가 더욱 쏠린다. 허재의 장남이자 허훈의 형인 허웅은 아쉽게도 부상 때문에 함께하지 못했다.
허재의 가족들과 더불어, 변우민이 힐링을 위해 현천마을을 찾는 또다른 게스트로 등장한다. 전인화와 반갑게 얼싸안으며 현천마을에 도착한 변우민은 허재 김종민 조병규 등 기존 현천마을 이웃들의 일상에 완벽히 녹아들며 도시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힐링 라이프에 빠져들었다.
‘자연스럽게’ 허재의 아내 이미수 씨와 둘째 아들 허훈, 배우 변우민의 출연 에피소드는 5월 중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MBN ‘자연스럽게’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