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찬원, 유튜브 채널 개설…하루 만에 구독자 11만 명 달성

입력 2020-12-02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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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찬원, 유튜브 채널 개설…하루 만에 구독자 11만 명 달성

가수 이찬원이 유튜브 채널을 공개했다.

이찬원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후 6시 드디어 이찬원 유튜브 채널이 공개됩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처음으로 여러분들께 인사드리게 되어 부족한 부분이 많겠지만 많이 시청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드리겠습니다”며 “구독, 좋아요 부탁드려요”라는 글로 채널을 홍보했다.

이찬원의 유튜브 계정은 지난 2012년 개설되었으며, 지난해 4월 첫 영상이 게재됐다. 그동안 노래방에서의 트로트 커버 영상이 올라오긴 했으나, 본격적인 활동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튜버로서의 첫 영상은 ‘깜짝 대구 콘서트 공약 대공개’. 영상서 이찬원은 “좀 더 친숙한 모습, 방송에서 보여 드리지 못한 모습들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고 소통하고 싶어 오픈하게 됐다. 피아노 치는 모습, 기타치는 모습, 운동하는 모습 같은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유튜브 개설 이유를 밝혔다.


해당 영상은 공개 15시간이 지난 현재 23만 뷰를 기록했다. 구독자 역시 채널 개설을 알린지 하루 만에 11만명을 달성해 ‘실버버튼’ 수여 조건을 충족했다. ‘실버버튼’은 구독자 10만 명을 넘긴 유튜버에게 유튜브가 제공하는 기념패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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