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펜트하우스’ 20회 기은세, 이지아 복수 도와…시즌2 활약?
배우 기은세가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20회에 특별출연했다. 이지아의 복수 과정에서 큰 활약을 펼치며 시즌1뿐 아니라 나아가 ‘펜트하우스’ 시즌2의 출연 가능성까지 열어뒀다.
기은세는 4일 방송된 ‘펜트하우스’ 20회에서 심수련(이지아)의 후배이자 현직 기자인 김 기자로 등장했다. 서류 봉투와 USB를 건네받은 김 기자는 “살면서 언니가 뭘 부탁할 일은 없을 줄 알았는데. 우아하게 잘 사는 줄 알았는데 어떻게 이런 일을 겪었어?”라며 안타까워했다.
심수련이 “그동안 괴물을 붙잡고 살았다. 이런 일로 연락해서 미안하다”고 하자 김 기자는 “언니네 집에서 5년 동안 기생충처럼 들러붙어서 졸업했잖아. 등록금까지 신세지고. 이렇게라도 갚을 수 있어 다행이야”라고 말했다. 김 기자는 진행 프로그램을 통해 주단태(엄기준)의 악행을 폭로했다. 이후 복수가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듯 했지만 심수련이 방송 말미 살해당하고 살해 용의자로 오윤희(유진)이 체포되면서 마지막까지 폭풍우 같은 전개를 예고했다.
‘펜트하우스’ 20회 등장 직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린 기은세. 그는 21회 예고편에도 등장, 유진을 의미심장하게 바라보며 식지 않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기은세가 특별출연에서 그치지 않고 시즌2까지 활약을 이어나갈지 기대감을 더했다.
기은세가 활약한 SBS ‘펜트하우스’의 시즌1 최종회는 오늘(5일)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기은세가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20회에 특별출연했다. 이지아의 복수 과정에서 큰 활약을 펼치며 시즌1뿐 아니라 나아가 ‘펜트하우스’ 시즌2의 출연 가능성까지 열어뒀다.
기은세는 4일 방송된 ‘펜트하우스’ 20회에서 심수련(이지아)의 후배이자 현직 기자인 김 기자로 등장했다. 서류 봉투와 USB를 건네받은 김 기자는 “살면서 언니가 뭘 부탁할 일은 없을 줄 알았는데. 우아하게 잘 사는 줄 알았는데 어떻게 이런 일을 겪었어?”라며 안타까워했다.
심수련이 “그동안 괴물을 붙잡고 살았다. 이런 일로 연락해서 미안하다”고 하자 김 기자는 “언니네 집에서 5년 동안 기생충처럼 들러붙어서 졸업했잖아. 등록금까지 신세지고. 이렇게라도 갚을 수 있어 다행이야”라고 말했다. 김 기자는 진행 프로그램을 통해 주단태(엄기준)의 악행을 폭로했다. 이후 복수가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듯 했지만 심수련이 방송 말미 살해당하고 살해 용의자로 오윤희(유진)이 체포되면서 마지막까지 폭풍우 같은 전개를 예고했다.
‘펜트하우스’ 20회 등장 직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린 기은세. 그는 21회 예고편에도 등장, 유진을 의미심장하게 바라보며 식지 않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기은세가 특별출연에서 그치지 않고 시즌2까지 활약을 이어나갈지 기대감을 더했다.
기은세가 활약한 SBS ‘펜트하우스’의 시즌1 최종회는 오늘(5일)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