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뭉쳐야 쏜다’ 홍성흔-방신봉 합류…이동국과 함께 (종합)
JTBC ‘뭉쳐야 찬다’의 시즌2 ‘뭉쳐야 쏜다’의 라인업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15일 동아닷컴 취재 결과 야구 선수 출신 홍성흔과 배구 선수 출신 방신봉이 최근 진행된 ‘뭉쳐야 쏜다’ 첫 녹화에 참여했다.
‘뭉쳐야 쏜다’는 2019년 6월부터 방송된 축구 예능 ‘뭉쳐야 찬다’를 잇는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으로 농구를 주종목으로 한다. 허재가 감독을 맡고 현주엽이 코치로 낙점됐다.
야구 국가대표 출신으로 6번의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메이저리그 코치 홍성흔과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의 센터로 활약했던 방신봉. 두 사람이 야구도 배구도 아닌 농구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홍성흔 방신봉과 더불어 유도 선수 출신 윤동식과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동국도 ‘뭉쳐야 쏜다’에 합류했다. 특히 이동국은 은퇴 후 쏟아지는 예능 프로그램 러브콜 속 ‘뭉쳐야 쏜다’를 통해 첫 고정 예능을 확정했다. 여기에 전 시즌 ‘뭉쳐야 찬다’에 출연했던 김성주와 김용만도 함께한다. ‘뭉쳐야 찬다’에서 건강 문제로 중도 하차했던 정형돈은 현재 미정이다.
‘뭉쳐야 쏜다’는 최근 녹화가 진행됐으며 오는 2월 편성 예정이다. 2월 7일 오후 7시 4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JTBC ‘뭉쳐야 찬다’의 시즌2 ‘뭉쳐야 쏜다’의 라인업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15일 동아닷컴 취재 결과 야구 선수 출신 홍성흔과 배구 선수 출신 방신봉이 최근 진행된 ‘뭉쳐야 쏜다’ 첫 녹화에 참여했다.
‘뭉쳐야 쏜다’는 2019년 6월부터 방송된 축구 예능 ‘뭉쳐야 찬다’를 잇는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으로 농구를 주종목으로 한다. 허재가 감독을 맡고 현주엽이 코치로 낙점됐다.
야구 국가대표 출신으로 6번의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메이저리그 코치 홍성흔과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의 센터로 활약했던 방신봉. 두 사람이 야구도 배구도 아닌 농구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홍성흔 방신봉과 더불어 유도 선수 출신 윤동식과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동국도 ‘뭉쳐야 쏜다’에 합류했다. 특히 이동국은 은퇴 후 쏟아지는 예능 프로그램 러브콜 속 ‘뭉쳐야 쏜다’를 통해 첫 고정 예능을 확정했다. 여기에 전 시즌 ‘뭉쳐야 찬다’에 출연했던 김성주와 김용만도 함께한다. ‘뭉쳐야 찬다’에서 건강 문제로 중도 하차했던 정형돈은 현재 미정이다.
‘뭉쳐야 쏜다’는 최근 녹화가 진행됐으며 오는 2월 편성 예정이다. 2월 7일 오후 7시 4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