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빅토리아 계약 종료”
그룹 에프엑스(f(x)) 빅토리아와 SM의 계약이 종료됐다.
9일 SM엔터테인먼트는 “빅토리아와 계약이 종료된 것 맞다”고 밝혔다. 이로써 2019년 계약이 종료된 엠버와 루나, 지난해 떠난 크리스탈에 이어 빅토리아까지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에 마침표를 찍었다. 다만 빅토리아의 중국 개인 활동을 도왔던 빅토리아공작실은 협업을 이어나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출신인 빅토리아는 2009년 에프엑스의 리더 겸 메인댄서로 데뷔했다. 2012년 중국에서 연기 활동을 시작한 그는 다양한 작품에 참여,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 ‘엽기적인 그녀2’에 출연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그룹 에프엑스(f(x)) 빅토리아와 SM의 계약이 종료됐다.
9일 SM엔터테인먼트는 “빅토리아와 계약이 종료된 것 맞다”고 밝혔다. 이로써 2019년 계약이 종료된 엠버와 루나, 지난해 떠난 크리스탈에 이어 빅토리아까지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에 마침표를 찍었다. 다만 빅토리아의 중국 개인 활동을 도왔던 빅토리아공작실은 협업을 이어나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출신인 빅토리아는 2009년 에프엑스의 리더 겸 메인댄서로 데뷔했다. 2012년 중국에서 연기 활동을 시작한 그는 다양한 작품에 참여,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 ‘엽기적인 그녀2’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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