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테나 측 “미주와 전속계약? 확정NO” [공식입장]

입력 2021-11-10 1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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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가 방송인 유재석 소속사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안테나 측은 10일 동아닷컴에 "확인 결과, 미주와 안테나는 최근 만났고 전속계약에 대해선 아직 확정된 바 없다"라고 말을 아꼈다.

미주는 최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안테나와 미주의 만남에는 방송인 유재석이 연결돼 있다.

유재석은 유희열이 수장으로 있는 안테나와 동행 중이며, 미주와도 tvN '식스센스', MBC '놀면 뭐하니?' 등으로 막강한 예능 호흡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미주는 2014년 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해 '아츄', '종소리', '데스트니' 등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음악 방송 출근길 패션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하더니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하며 대세로 떠올랐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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