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집사부일체’ ‘레전드 파이터’ 추성훈, 정찬성, 김동현이 서열 대결을 펼친다.
15일(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추성훈, 정찬성, 김동현이 ‘외모 서열’부터 ‘아내 사랑 서열’ 대결까지 각종 서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반전에 반전이 거듭되는 파이터 3인의 모습은 현장에서 큰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특히, 세 사람은 ‘남자의 힘(?) 서열’ 대결에서는 누구보다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
이날 추성훈과 정찬성, 그리고 일일 제자 NCT 도영과 멤버들은 비장한 모습으로 경기장에 들어서며 최후의 대결을 준비했다. 경기장에는 시작 전부터 실제 격투기 경기를 방불케 하는 긴장감이 맴돌았고, 추성훈과 멤버들은 모두 진지하게 경기 준비에 임했다. 정찬성 선수은 조정식 아나운서와 함께 일일 해설 위원으로 참여, 선수가 아닌 해설 위원으로서의 능력을 뽐냈다.
이날 대한민국의 가장 센 파이터 추성훈과 김동현, 그리고 멤버들은 ‘집사부일체’에서만 가능한 ‘최후의 1인’ 경기를 진행했다. 추성훈이 압도적 우승을 할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과 달리, 꽤나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다고 해 과연 반전의 반전이 거듭된 경기에서 챔피언 자리에 우뚝 설 최강자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레전드 파이터 3인’과 함께한 ‘레전드 매치’는 15일(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