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넉살이 연애 중이다.
30일 넉살의 소속사 VMC(비스메이저컴퍼니)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넉살이 6살 연하의 회사원과 2년째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넉살은 1987년생으로 2009년 팀 ‘퓨처헤븐’의 EP 앨범을 통해 데뷔했다. 2013년 Mnet ‘쇼미더머니’ 시즌2에서 탈락했다가 2017년 ‘쇼미더머니’ 시즌6에 재출전,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방송 진행에서도 두각을 드러낸 넉살은 ‘고등래퍼’ 시즌2와 시즌3에서 MC를 맡기도 했다. 현재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