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의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미나는 2일 자신의 SNS에 “여행 둘째 날 조식 먹고 해운대 부둣가. 날씨 너무 맑아요”라며 남편 류필립과 데이트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나는 핫팬츠로 건강미 넘치는 각선미를 드러냈다. 50대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탄력 넘치는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미나는 2018년 17세 연하의 가수 류필립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