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박지영이 여름 휴가를 즐기면서 화보 같은 근황을 공개했다.
박지영은 오늘(19일) 아이컨택컴퍼니를 통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의 근황을 대방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름휴가차 LA로 떠난 박지영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지영은 보기만 해도 시원한 바캉스룩과 세련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무드, 눈부신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야구 여신’다운 화려한 외모와 숨겨지지 않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였다. 박지영은 올 시즌 트렌드 컬러인 네온 미니 원피스부터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탱크톱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박지영은 지난 2012년 제5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서울 선 출신으로, 지난 2012년 7월부터 2015년 2월까지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2015년부터 MBC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하며 탄탄한 필모를 쌓았다. 이후 다양한 스포츠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센스 있는 입담과 남다른 비주얼로 ‘야구 여신’의 수식어를 꿰찼다.
최근 박지영은 아이돌 쇼케이스 MC로 활약, 유려한 말솜씨와 안정적인 진행 능력,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사진=아이컨택컴퍼니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