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수, 옥순→영숙과 1대1 담판…눈물의 ‘대환장’ (나는 SOLO)

입력 2022-08-10 2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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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 옥순→영숙과 1대1 담판…눈물의 ‘대환장’ (나는 SOLO)

‘나는 SOLO(나는 솔로)’ 영숙이 오열한다.

10일(오늘)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이이경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송해나의 분노를 유발한 ‘광수발(發) 로맨스’ 대격변이 그려진다.

앞서 옥순과 영숙은 광수를 놓고 피할 수 없는 ‘정면 승부’를 택해, ‘2대1’ 데이트하게 된 상황. 이날 광수는 ‘2대1 데이트’를 마친 뒤 옥순, 영숙을 따로 만나 1:1로 대화한다. 이때 광수는 옥순, 영숙 모두에게 의미심장한 멘트를 던지며 최종선택 전날까지 확실한 속내를 드러내지 않아 애타게 만든다.

그런데 영숙은 광수의 이야기를 묵묵히 듣던 중,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을 쏟는다. 그는 “지금 (광수님이) 하신 말을 제대로 못 알아듣겠다”고 토로한다. 영숙의 절절한 눈빛을 지켜보던 MC 이이경은 애써 눈물을 삼키고, 데프콘 역시 말을 잇지 못하며, 송해나는 분노를 표출한다.

영숙의 오열은 10일(오늘) 밤 10시 30분 SBS PLUS, ENA PLAY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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