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흠 잡을 곳 없는 완벽한 몸매를 드러냈다.
미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폴댄스 수업 2시간 불태우니 어제 야식 먹방한 고기들 싹 빠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나는 51세 나이가 믿어지지 않은 탄력있는 몸매와 복근을 드러내 놀라움을 자랑했다. 매끈한 도자기 피부 역시 한 몫한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8년 17살 연하 아이돌 출신 가수 류필립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현재 SNS와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미나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박현정 에디터 phj715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