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 느낌 확 달라져 “3개월만에 20kg 감량” (전문)[DA★]

입력 2023-04-02 10:3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개그우먼 이은형 남편이자 개그맨 강재준이 20kg 감량 소감을 밝혔다.

강재준은 1일 인스타그램 계정에 “3개월이 지났는데 20kg을 감량했다. 혈압이 완전 정상으로 돌아왔고, 혈색과 몸 상태는 점점 좋아진다. 목표 체중까지 5kg을 마저 빼고 운동 열심히 해서 유지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자신에게 옷을 선물해준 조세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 속 강재준은 이전과 달라진 모습이다. 여전히 풍채 있는 체형이지만, 고도비만에 가까운 이전 모습과 비교하면 훨씬 건강해진 모습이다.
앞서 강재준은 2월 말 16kg 감량 사실을 알렸다. 당시 강재준은 “지금 한 달 반 만에 16kg 감량했다. 그 어떤 약이나 업체 없이 의지만으로 해내고 있다. 6개월에 25kg 감량을 선언한 이 시점에서 가장 필요한 건 요요가 오지 않게 하기 위해 몸에 많은 양의 근육을 장착해야 할 것 같다”며 “밥도 먹고 고기도 먹고 술도 먹기 위해서는 근력 운동에 더 비중을 높이겠다. 물론 유산소도 적절히…. 많이 응원 감사하다”고 했다.




그리고 한 달여 만에 4kg을 추가로 감량하며 3개월 만에 20kg 감량에 성공했다. 이제 목표치까지 5kg 남은 상태다. 비만 연예인 다수가 업체를 통한 다이어트나 극단적인 방법의 다이어트로 주목받았다면, 강재준은 운동과 식이요법 등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한 듯하다.


● 다음은 강재준 SNS 전문

3개월이 지났는데 20키로를 감량했습니다. 혈압이 완전 정상으로 돌아왔고 혈색과 몸상태는 점점좋아집니다. 목표체중 5키로 마저빼고 운동 열심히해서 유지에 힘쓰도록하겠습니다 아참 세호야 병호야 잘입을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