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소원, 운동도 잘하는 예승이…‘넷볼’ 금메달 [DA★]

입력 2023-04-25 15: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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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 출신 배우 갈소원이 놀라운 근황을 전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지난 24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제주에서 날아온 반가운 소식" 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YG는 갈소원의 셀카와 함께 "연기도 운동도 모든 것에 열정이 넘치는 배우 갈소원, 도민체천 '넷볼' 대회에서 대활약 펼치며 우승을 이끌었다는 소식. 멋진 소원이 근황, 홍보지기만 알 수 없어 여러분께 고래고래 소리칩니다!" 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갈소원이 귀여운 브이 포즈를 하는 모습과 금메달을 깨물어보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더욱 놀라게 했다.

이에 YG는 "동네 사람들~!! 우리 소원이 금메달 땄어요오오오오!!!! 또다시 들려올 반가운 소식을 기다리며, 축하의 박수를 전해주세요 짝짝짝“ 라며 축하를 당부했다.

갈소원은 현재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며,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린 제57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넷볼’ 경기에 여자고등부로 참가해 단체전 1위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갈소원은 지난 2012년 SBS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으로 데뷔해, 2013년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류승룡의 딸 이예승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박현정 에디터 phj715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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