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15살 연하 아내’ 폭탄 발언…여섯째 출산 선언 (살림남)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박여원의 애틋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최경환의 장모님이 충남 서산에서부터 양손 가득 짐을 싣고 찾아온다. 최경환은 "장모님과는 10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엄마이자 누나 같은 존재"라고 밝힌다. 최경환의 아내 박여원은 "아들만 다섯이라 딸에 대한 미련이 있다. 난 여섯째를 낳을 거야"라는 충격 발언을 한다. 지켜보던 이천수는 "나였으면 듣자마자 체했다"라고 남 일 같지 않은 난감함을 표한다.
박여원는 친정엄마와 처음으로 단둘만의 시간을 갖는다. 15살 나이 차이를 속이고 최경환과 결혼한 이야기부터 가슴속에 담아둔 속마음을 전하는 두 사람. 결국 서로 눈물까지 흘리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박여원과 친정엄마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는 오는 22일(수)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박여원의 애틋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최경환의 장모님이 충남 서산에서부터 양손 가득 짐을 싣고 찾아온다. 최경환은 "장모님과는 10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엄마이자 누나 같은 존재"라고 밝힌다. 최경환의 아내 박여원은 "아들만 다섯이라 딸에 대한 미련이 있다. 난 여섯째를 낳을 거야"라는 충격 발언을 한다. 지켜보던 이천수는 "나였으면 듣자마자 체했다"라고 남 일 같지 않은 난감함을 표한다.
박여원는 친정엄마와 처음으로 단둘만의 시간을 갖는다. 15살 나이 차이를 속이고 최경환과 결혼한 이야기부터 가슴속에 담아둔 속마음을 전하는 두 사람. 결국 서로 눈물까지 흘리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박여원과 친정엄마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는 오는 22일(수)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