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리뷰] ‘신박한 정리’ 박광현 손희승 벽장 지옥→정리의 위력 실감 (종합)

입력 2020-11-24 1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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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신박한 정리'가 사다리까지 동원하며 박광현 손희승 부부의 집을 말끔하게 정리하는데 성공했다.

23일 방송된 ‘신박한 정리’에서는 박광현 손희승 부부의 복층 하우스가 공개됐다. 그는 정리단과 옥상에서 오프닝을 진행하며 그동한 ‘신박한 정리’에서 볼 수 없던 탁 트인 장면을 만들어 냈다.

하지만 본격적인 집안 구경이 시작되자 곳곳에 숨은 벽장과 그 안에 방치된 물건들이 속을 썩였다. 박광현의 아내 손희승은 “가구보다는 벽장이 있다. 시부모님이 공간만 있으면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박광현의 집은 침실 커튼 뒤 비밀의 공간은 물론, 계단 밑 공간에 이르기까지 곳곳에 숨은 공간들 천지였다. 박나래 마저 “이 집에 속은 것 같다”며 혀를 찼을 정도. 이에 손희승은 “공간은 넓은데 편안함을 느끼지 못한다. 죽은 공간이 많다”고 안타까워했다.

뿐만 아니라 박광현 손희승 부부의 주방 역시 물건이 촘촘하게 놓여 있어 정리의 필요성이 절실했다. 박광현은 “주방은 아내만의 공간이 아니다. 우리 집은 먼저 일어나는 사람이 아침을 하는데 너무 물건들이 촘촘하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그러나 막상 박광현은 비우는 과정이 시작되자 물건들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 이런 난관을 거쳐 비워낼 것을 정한 박광현 손희승 부부에는 약 2톤 가량의 물건이 버려졌고 이를 위해 사다리차까지 동원돼 블록버스터급 정리가 시작됐다.



이후 박광현 손희승 부부는 몰라보게 달라진 집과 마주했다. 거실은 재배치만으로 훨씬 넓어진 공간이 되었고 곳곳에 숨은 벽장 역시 수납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 했다.

여기에 부엌은 불필요한 물건을 정리하고 깔끔한 공간으로 태어났다. 또한 딸 하온이의 방에 있던 수납장을 재활용하는 기지도 발휘돼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박광현과 손희승 부부의 개인 공간도 확보됐다. 특히 연극 배우였던 손희승을 위해 분장실 화장대로 개조한 새로운 화장대도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딸 하온이의 방도 놀라운 변화를 맞았다. 책과 장난감 등이 어지러이 수납되어 있던 장들을 각각 부엌과 벽장에 재배치하면서 훨씬 편안하고 넓은 공간으로 재탄생 했다. 딸 하온이의 편안한 휴식을 보장할 공간의 확보에 박광현 손희승 부부 역시 정리의 힘을 실감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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