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타 주간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20일 ‘내 스타 응원의 모든 것’ 스타 투표 웹서비스 플러스타(plustar)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주간 투표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솔로 부문 1위는 강다니엘(17만1330실버포인트)로 이어 이솔로몬(4만1900실버포인트)과 박서진(5200실버포인트)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특히 강다니엘은 키워드 부문에서도 6만2000실버포인트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이준호(4만7700실버포인트), 3위는 김경욱(250실버포인트)이었다.
배우 부문에서는 이준호(7만2600실버포인트)가 정상을 지켰으며 2위는 이정하(100실버포인트)였다. 셀럽 부문 1위는 김경욱(3만17000실버포인트)이었다. 그룹 부문 수상자는 없었다.
‘지금 가장 핫한 키워드’는 ‘음색 장인인’, ‘섹시한’, ‘다재다능한’이었다. 해당 스타들은 플러스타 서비스 내에서 #음색 장인인 강다니엘, #섹시한 이준호, #다재다능한 김경욱으로 각각의 수식어를 일주일간 갖게 된다.
한편, 플러스타에서는 20일부터 12월 3일 밤 11시까지 ‘최고의 올라운더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스페셜 투표를 진행한다. 해당 투표에서 최다득점한 스타는 한류의 중심지 명동의 초대형 전광판이 리워드로 주어진다. 후보로는 강다니엘, 김경욱, 도경수, 박서진, 박지현, 수영, 이솔로몬, 이정하, 이준호, 정수정, 진해성, 차은우 등이 등록돼 있다.
플러스타의 모든 주간 투표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새롭게 시작한다. 추천인 코드를 사용하여 신규 가입 시 기존 가입자와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포인트를 지급하는 친구 초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플러스타 홈페이지 또는 플러스타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