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 하차’ 강은일, 성추행 혐의로 징역 6개월 ‘법정 구속’

입력 2019-09-08 14: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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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강은일이 2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법정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박영수 판사는 지난 4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뮤지컬 배우 강은일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이어 재판부는 강은일에게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40시간을 명령했다. 징역 6개월의 실형이 선고된 것. 강은일은 항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은일은 지난해 3월 평소 알고 지내던 박 씨와 박 씨의 고교동창 A씨와 술자리를 가졌다. 강은일은 이날 음식점 화장실에서 A씨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앞서 강은일의 소속사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는 "강은일 배우가 작품에 임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모든 작품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현재 강은일이 출연 중이거나 출연 예정된 작품은 뮤지컬 '정글라이프'와 '랭보', 버스크 음악극 '432hz' 등이다.

소속사의 하차 발표 후 이유가 공개되지 않아 의아함을 낳았으나, 강은일이 추행 혐의로 실형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이 충격을 받았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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