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숫자는 거꾸로 간다’ 비만치료 캠페인 진행

시니어 패션 에이전시 더 뉴그레이 공동진행
40대 이후 여성 대상, 20일까지 참가자 모집

비만및 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네트웍스는 시니어 전문 패션 에이전시 더뉴그레이와 함께 ‘#Mom‘s number(엄마의 숫자)’캠페인을 공동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40대 이후 여성들의 자신감 회복과 비만 치료를 위해 기획했다. 캠페인에 선정되면 4~8주 비만치료 프로그램과 메이크오버 프로필 촬영, 스타일링 의류, 365mc 시니어 모델 기회 등에 참할 수 있다. 캠페인에서는 노화하며 자연스럽게 붙는 나이살을 제거하는 국소지방 제거시술과 전문 식이영양상담, 비만특화 진료를 지원한다. 20일까지 캠페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대상은 비만치료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한 40세 이상 어머니다.

365mc는 서울,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의 5개 병원급을 포함해 18개 전국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지방흡입 수술 외 지방추출 주사, 전문 식이영양상담 등 비만 진료와 체형교정 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남철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으로 중년 여성 참가자들이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과 치료 지원을 받고,메이크오버 프로필 촬영 경험을 통해 활기 넘치는 삶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