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경주
⑥골든오아시스
기복을 보이고 있지만 기본 순발력과 뚝심을 겸비한 마필이다. 발주 연습때 게이트 이탈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강구보 때 내측을 기대는 모습이지만 선행에 성공한다면 충분히 극복이 가능이다.
전체적으로 기복형 마필들의 접전이라 컨디션 좋은 만큼 기대치 있다.
제3경주
③용산황룡
주행검사 때 뚝심을 보였다. 데뷔전에서 후미에서의 뛰다 외곽으로 레이스를 돌아 아쉬움을 남긴 마필이다. 주행이 부드러워 보여줄 걸음이 더 있다. 발주 연습 때 게이트 이탈이 좋아진데다 투지도 살아났다. 출발 게이트의 이점을 살려 보다 나은 레이스 전개로 거센 도전이 가능하다.
제4경주
⑪풍운만리
아직은 힘이 차지 않은 신예 마필들의 접전경주라 이변의 소지가 있다. 데뷔전 때 선입권에서 종반에 아쉬움을 남겼다. 연일 병합훈련으로 끈기를 보강하며 전력을 다졌다. 마필 스스로 뛰려는 투지가 매우 강해져 기대치가 있다.
경마문화 조교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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