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AS모나코, 리옹과 프랑스컵 16강 격돌

박주영. [스포츠동아DB]

위력 살아나는 아르헨 공격수들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공격수들의 득점포가 연일 폭발하고 있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는 11일(한국시간) 열린 2009~201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7라운드 TD 테네리페와 원정경기에서 풀타임을 뛰면서 혼자 3골 1어시스트를 기록해 5-0 대승을 이끌었다. 레알 마드리드의 곤살로 이과인은 마요르카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으로 2-0 승리를 책임졌다.


AS모나코, 리옹과 프랑스컵 16강 격돌

박주영(25)이 활약하는 프랑스 프로축구 AS모나코가 강호 올랭피크 리옹과 프랑스컵 16강 진출을 다툰다. 모나코는 1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진행된 프랑스컵 32강 대진 추첨 결과 리옹과 한 판 승부를 벌이게 됐다. 프랑스컵 32강전은 현지시각으로 오는 23일 또는 24일 치러질 예정이다.

홍명보호 남해 전지훈련 명단 발표

홍명보 올림픽 대표팀 감독이 11일 U-20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공격수 박희성(고려대)과 배천석(숭실대)을 비롯해 수비수 이한샘(건국대) 등 24명의 남해 전지훈련(18~28일) 명단을 발표했다. 차출이 불가능한 프로 선수들을 모두 제외하고 순수하게 대학생으로만 구성했다.
홍 감독은 이미 검증을 받았거나 프로에 입단한 선수들을 빼고 대학생 선수 가운데 가능성이 있는 자원을 찾을 계획이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