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엔씨, 28∼30일까지 1차 선수 공개 테스트 外

입력 2011-06-1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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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28∼30일까지 1차 선수 공개 테스트

프로야구 제9구단 엔씨소프트가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마산구장에서 1차 선수 공개 테스트(트라이아웃)를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만 20세부터 32세 이하 남성으로 대한야구협회에 6년 이상 등록된 선수다. 2011년 프로야구 드래프트 대상자는 참가할 수 없다. 1차 트라이아웃 합격자에게는 9월 초 진행될 2차 트라이아웃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문의는 baseball.ncsoft.com

한화 가르시아, 롯데 시절 등번호 95번 사용

한화 새 용병 카림 가르시아가 롯데 시절 달았던 등번호 95를 사용한다. 원래 95번의 주인이었던 외야수 나용훈이 흔쾌히 양보한 덕분. 9일 오후 대전구장에서 개인훈련을 소화한 가르시아는 10일 오전 부산으로 이동해 한화 선수단과 상견례하고 기자회견을 연다.

넥센 용병타자 알드리지 시즌 첫 결장

넥센 용병타자 알드리지가 9일 목동 SK전에 시즌 처음 결장했다. 김시진 감독은 “타격 밸런스가 너무 안 맞는다. 이럴 때에는 차라리 바깥에서 보는 편이 낫다”고 이유를 밝혔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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