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독일]獨 괴체 미모의 여친, ‘먹는 모습도 모델급’

입력 2014-07-05 0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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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프랑스 독일’

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8강전 프랑스-독일 경기.

독일 대표팀 마리오 괴체의 여자친구인 앤 캐스린 브로멀이 경기장을 찾은 모습.

경기는 독일의 1-0 승리로 끝났다. 독일은 전반 13분 마츠 후멜스(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선제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내면서 4강행 티켓을 따냈다. 후멜스의 이번 대회 2호골.

4강에 진출한 독일은 9일 오전 5시 브라질과 대망의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브라질은 콜롬비아와의 8강전에서 치아구 시우바(파리 생제르맹)와 다비드 루이스(첼시)의 골로 하메스 로드리게스 (AS 모나코)가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콜롬비아를 2-1로 꺾고 4강에 올랐다.

축구팬들은 “프랑스 독일, 역시 전차군단”, “프랑스 독일, 독일의 꾸준함은 대단해”, “프랑스 독일, 4강 보증수표 독일!”, “프랑스 독일, 한 골로 끝나다니”, “프랑스 독일, 프랑스 아쉬운 탈락”, “프랑스 독일, 독일 결승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2014 브라질 월드컵 8강전(한국시간)

-7.5
독일 1-0 프랑스
브라질 2-1 콜롬비아

-7.6
01:00 아르헨티나 vs 벨기에
05:00 네덜란드 vs 코스타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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