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24일 두산전서 ‘인천 서구민의 날’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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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와이번스는 24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와의 홈 경기에 SK인천석유화학(대표이사 이재환)과 함께하는 ‘인천 서구민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SK인천석유화학은 ‘인천 서구민의 날’ 지원을 통해 지역 주민과 함께하고 있으며, 야구관람을 통해 서구민들의 건전한 여가선용을 장려함과 동시에 주민들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

경기 전 시구는 강범석 인천광역시 서구청장이 담당하며, SK 선발 출장 선수들의 친필 사인을 받을 수 있는 ‘스타팅 라인업 이벤트’와 선발 출장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위닝로드 타임’에는 인천 서구의 인천신현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한다.

경기 중 이닝간 교체타임 이벤트를 통해 SK인천석유화학에서 제공하는 주유상품권을 관객들에게 제공한다.

SK인천석유화학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행사를 통해 야구저변 확대와 함께 지역 주민들의 단합을 위한 노력을 경주해나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