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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경남FC(대표이사 조기호)와 경남경영자총협회(회장 강태룡)가 26일(화) 오전 11시경 경남경영자총협회 회의실에서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남경영자총협회 강태룡 회장, 박덕곤 부회장, 김양수 상무이사가 자리를 빛내주었고 경남FC에서는 조기호 대표이사, 김종부 감독이 참석하였으며 경남경영자총협회의 회장단을 대표해 이연호 상화도장개발 대표이사, 태림산업 오승한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하였다.
경남경영자총협회는 경남FC의 후원과 회원사 임,직원의 경기관람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하였으며, 경남FC는 경남경영자총협회 회원사에 재능기부 하기로 하였다.
한편,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상생 발전은 물론이며 지역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기로 하였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