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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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이 U-19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2일 파주NFC에서 U-19 대표팀 신임 감독으로 올림픽 대표팀 감독을 역임했던 신태용 감독을 선임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대회를 7개월 앞두고 전임 안익수 감독이 물러나면서 대한축구협회는 새로운 감독 찾기에 나섰고 결국 신태용 감독을 선택했다.
이용수 기술위원장은 “이번 기술위원회에서 U-20 월드컵 감독 선임을 놓고 최종적으로 두 감독을 최종 후보로 놓고 고민했다. 두 명의 후보는 정정용 감독과 신태용 감독이다. 결국 신태용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