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리 라미레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부진을 거듭한 끝에 DFA된 핸리 라미레즈(35)가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결국 방출됐다. 이제 자유계약(FA) 선수 자격을 얻어 다른 팀을 알아볼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야후 스포츠는 31일(한국시각) 보스턴이 라미레즈를 방출한다고 전했다. 이제 라미레즈는 48시간 안에 정식 FA 자격을 얻는다.
앞서 보스턴은 라미레즈를 DFA 처리했다. 클레임을 건 구단은 없었다. 이에 보스턴은 라미레즈를 방출 처리했다.
이제 라미레즈는 FA 자격을 얻은 상태에서 새로운 팀을 구하게 된다. 1루수나 지명타자가 필요한 팀이 관심을 보일 전망이다.
라미레즈는 이번 시즌 44경기에서 타율 0.254와 6홈런 29타점 25득점 45안타, 출루율 0.313 OPS 0.708 등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초반에는 뛰어난 모습을 보였지만, 이달에는 19경기에서 타율 0.163와 OPS 0.500 등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미국 야후 스포츠는 31일(한국시각) 보스턴이 라미레즈를 방출한다고 전했다. 이제 라미레즈는 48시간 안에 정식 FA 자격을 얻는다.
앞서 보스턴은 라미레즈를 DFA 처리했다. 클레임을 건 구단은 없었다. 이에 보스턴은 라미레즈를 방출 처리했다.
이제 라미레즈는 FA 자격을 얻은 상태에서 새로운 팀을 구하게 된다. 1루수나 지명타자가 필요한 팀이 관심을 보일 전망이다.
라미레즈는 이번 시즌 44경기에서 타율 0.254와 6홈런 29타점 25득점 45안타, 출루율 0.313 OPS 0.708 등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초반에는 뛰어난 모습을 보였지만, 이달에는 19경기에서 타율 0.163와 OPS 0.500 등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