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임병욱 ‘정음이 형 슈퍼캐치 멋졌어요’

입력 2019-07-02 21: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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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가 열렸다. 6-3 역전승을 거둔 후 키움 임병욱과 샌즈가 기뻐하고 있다.

고척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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