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취재 기자들이 쓴 ‘2024 프로야구 가이드북’ 출간

입력 2024-03-23 15: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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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즌 달라진 KBO리그 규정·규칙과 팀별 분석, 야구장 직관 정보까지 한 권에 담은 ‘2024 프로야구 가이드북’이 나왔다.

‘2024 프로야구 가이드북’은 프로야구 현장을 누비는 스포츠조선 나유리·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일간스포츠 윤승재 기자, 스포츠동아 김현세 기자, 스포티비뉴스 김민경 기자와 출판사 브레인스토어가 함께 펴냈다.

‘2024 프로야구 가이드북’은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ABS)과 피치클록, 베이스 크기 확대, 수비 시프트 제한, 투수 세 타자 상대 규정 등 새 시즌 화두에 오른 제도를 상세히 설명하고, 모든 야구팬이 2024시즌 야구를 한껏 즐길 수 있도록 실용적 정보는 물론 데이터 인포그래픽과 전문적 분석까지 한 권에 담은 책이다.

구단별 주요 선수가 직접 쓴 새 시즌 각오와 사인, 해시태그를 통해 보는 올 시즌 기대평, 올 시즌 활약이 기대되는 신인 정보와 각 구단 스토브리그 내용과 평가, 프로야구 현장 곳곳을 취재하는 저자들이 보는 팀별 예상 순위, 전국 야구장 직관 투어에 도움 되는 정보 등 포인트 콘텐츠 역시 알차다.

여기에 새롭게 프로야구 팬덤을 만들고 있는 인기 선수 홍창기(LG 트윈스), 김도영(KIA 타이거즈), 박성한(SSG 랜더스), 윤동희(롯데 자이언츠), 김현준(삼성 라이온즈)이 담겨 있는 포스트카드까지 준비돼 소장 가치는 더욱 높아졌다.

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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