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여행 ⑤]괌 최대의 워터파크 리조트, 온워드

입력 2016-02-14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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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두투어 TRAVEL MAGAZINE GO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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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객실이 오션 프론트로 구성되어 있는 신관인 온워드 타워 리조트는 최신 설비와 최고의 분위기를 갖췄다. 본관인 온워드 윙 또한 세련됨과 우아함을 동시에 갖춘 객실로 2011년 새롭게 리노베이션을 끝내고 쾌적한 괌 여행의 대표 리조트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무엇보다 리조트가 모여 있는 투몬 지역과는 거리가 있어 조용한 휴식시간을 보내고 싶은 이들에게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레스토랑 & 바
메인 뷔페 레스토랑

아름다운 아가나만의 경치를 감상하며 식사를 할 수 있는 메인 레스토랑은 매일 아침과 점심식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메뉴와 싱싱한 해산물 요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어 리조트 내 워터파크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풀 사이드 바
워터파크 안에 위치해 물놀이를 즐기며 이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한 곳이다. 소다, 열대음료, 맥주를 주문할 수 있고 점심시간에는 카레와 누들 같은 간단한 식사도 가능하다. 저녁이면 풀 사이드에서 폴리네시안 쇼를 보며 무제한 바비큐도 이용할 수 있다. 온워드 폴리네시안 바비큐 디너쇼는 만족도가 높아 외부에서도 찾아올 정도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 일식당
오리지날 파스타부터 주방장 추천 요리인 스테이크, 수제 디저트까지 갖춘 이탈리안 정통 레스토랑 CARAVEL. 철판구이로 즐기는 어패류와 스테이크, 여유롭게 맛보는 샤브샤브와 스키야키 등 일본의 맛을 전하는 일식당 SAGANO. 두 곳 모두 아름다운 괌의 석양을 바라볼 수 있는 좌석들이 많다.

사진=모두투어 TRAVEL MAGAZINE GO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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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파크
괌 최대의 슬라이드와 실내 풀을 갖추고 있는 온워드의 워터파크는 총 길이 360m의 리버풀을 자랑한다. 온워드에 투숙하는 동안 모두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로 최근에 설치된 만타슬라이더가 가장 재미있다. 튜브를 타고 12m 높이에서 아래쪽으로 미끄러져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짜릿함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파도풀, 리버풀, 라운드 풀, 자쿠지와 비치 사이드 수영장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완비하고 있다.


마린클럽
괌에서 유일하게 동력 해양스포츠를 호텔 앞에서 즐길 수 있는 온워드의 마린클럽. 푸른 열대 섬인 괌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해양스포츠를 체험해볼 수 있다. 돌핀크루즈, 패러세일링,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카누 등을 탈 수 있고 리조트에서 얼마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무인도 알루팟 섬까지 이동할 수 있다.

정리=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취재협조·사진=모두투어 TRAVEL MAGAZINE GO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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