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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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당국이 남서부 모코아를 휩쓴 산사태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고 영국 BBC가 보도했다.

조사는 건축 규제 시행 여부와 자연 재해에 적절한 대처 여부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전해졌다.

BBC에 따르면 모코아를 뒤흔든 산사태로 현재까지 최소 290명이 사망하고 300명 이상의 실종자가 발생했다.

박시연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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