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21일 일정은?… ‘스피드 스케이팅 男 팀추월’ 메달 기대

입력 2018-02-20 22: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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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대표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종반으로 향하고 있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오는 21일 대회 13일째에는 무슨 경기가 열릴까? 스피드 스케이팅 팀추월에서 메달이 기대된다.

한국 선수단은 21일 컬링, 스노보드, 피겨 스케이팅, 크로스 컨트리, 봅슬레이, 스피드 스케이팅 등에 나선다.

우선 오전 9시에는 컬링 여자 OAR과의 경기가 열린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이미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어 오전 9시 30분에는 스노보드 남자 빅에어 예선 1차 시기가 열린다. 또한 10시에는 2차 시기가 시작된다.

이어 오전 10시에는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이 열리고, 오후 2시에는 컬링 남자 예선 한일전이 벌어진다.

계속해 오후 5시에는 크로스 컨트리 여자 팀 스프린트 프리 준결승, 5시 50분에는 같은 종목의 남자 경기가 열린다.

또한 오후 8시에는 컬링 여자 예선 마지막 덴마크전이 열리고, 8시 22분에는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대표팀이 메달 사냥에 나선다.

계속해 오후 8시 40분에는 봅슬레이 여자 2인승 3-4차 시기가 시작되고, 오후 8시 54분에는 논란의 여자 팀추월 순위 결정전이 열린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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