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현-정조국 연속골…경찰, K리그 챌린지 1위 복귀

입력 2013-04-29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경찰축구단이 양동현과 정조국의 연속골에 힙입어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경찰은 28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6라운드 광주FC와 경기에서 양동현의 선제골과 정조국의 추가 골에 힘입어 2-0으로 이겼다. 경찰은 4승1무, 승점 13으로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경찰은 전날 경기를 치른 부천FC(승점 13)와 상주 상무(승점 11)에 밀려 3위로 처졌다가 하루 만에 1위로 복귀했다. 안양FC와 수원FC는 2-2로 비겼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