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이리나와 파격적인 올누드 화보

입력 2014-05-20 08:2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이리나 샤크. 사진=스페인 보그 트위터

‘호날두 이리나 올누드 화보’

발롱도르를 수상한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가 연인 이리나 샤크와 함께 섹시한 몸매를 드러냈다.

패션 잡지 '보그' 스페인 판은 최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호날두와 연인 이리나의 모습이 담긴 6월호 표지를 공개했다.

해당 표지를 살펴보면 이리나가 흰색 미니 드레스로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는 가운데, 호날두는 올 누드로 이리나의 뒤에서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호날두는 평소 축구 선수 가운데서도 돋보이는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하며 수많은 여성팬의 사랑과 남성팬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호날두는 리버풀의 루이스 수아레스와 함께 리그에서 31골을 기록하며 유럽 무대 최다 득점자에게 주어지는 유로피언 골든슈의 주인공이 됐다.

또한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는 코파 델 레이 우승을 차지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결승에 올라 통산 10번째 우승을 노리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