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하나은행 FA컵 결승전’ FC서울과 성남FC의 경기에서 성남이 서울을 승부차기 끝에 4-2로 꺾은 후 김학범 감독이 시상대에서 두 팔을 들며 환호하고 있다. 성남은 지난 2011년 이후 3년만의 우승을 차지했다. 상암|임민환 기자 minani84@donga.com 트위터 @minani84
[스포츠동아]
23일 오후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하나은행 FA컵 결승전’ FC서울과 성남FC의 경기에서 성남이 서울을 승부차기 끝에 4-2로 꺾은 후 김학범 감독이 시상대에서 두 팔을 들며 환호하고 있다. 성남은 지난 2011년 이후 3년만의 우승을 차지했다. 상암|임민환 기자 minani84@donga.com 트위터 @minani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