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양수진 16번홀 홀인원 “자동차 받았어요” 外

입력 2015-09-25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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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진. 사진제공|KLPGA

양수진 16번홀 홀인원 “자동차 받았어요”

양수진(24·사진)이 홀인원을 기록하는 등 6언더파를 폭발시키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YTN-볼빅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경쟁에 뛰어들었다. 양수진은 24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16번홀(파3·174야드)에서 8번 아이언으로 친 샷이 그대로 홀에 빨려 들어가는 홀인원이 됐다. 부상으로 6000만원 상당의 수입자동차를 받았다.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곁들인 양수진은 6언더파 66타로 1라운드를 마쳤다. 장하나(23)는 7언더파 65타를 쳐 비씨카드레이디스컵에 이어 KLPGA투어 2승 기회를 잡았다.


kt 이재도 31점 활약…동부 제압

kt가 24일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동부와의 홈경기에서 개인 한 경기 최다인 31점을 쓸어 담은 이재도의 분전에 힘입어 86-72로 이겼다. kt와 동부는 나란히 2승3패가 돼 공동 5위 그룹을 형성했다. 이재도는 3점슛 3개를 포함한 31점과 5리바운드·3어시스트로 전천후 활약을 펼쳤다.


손연재, 26∼27일 국제 리듬체조 갈라쇼 참가

손연재(연세대·사진)가 추석 연휴기간인 26∼27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릴 국제 리듬체조 갈라쇼인 ‘메이킨Q리드믹올스타즈2015’에 참가한다. 이달 초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끝난 2015세계리듬체조선수권대회에 나선 손연재는 현재 국내에서 연기를 다듬고 있다. 이번 갈라쇼에는 손연재 외에도 마르가리타 마문, 알렉산드라 솔다토바(이상 러시아), 멜리티나 스타니우타(벨라루스) 등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한다. 입장권은 G마켓(www.gmarket.co.kr), 옥션(www.auction.co.kr)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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