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토토, 스포츠레저문화 정착 노력
스포츠팬들의 건전한 여가문화로 자리 잡은 스포츠토토의 인기 비결이 소액구매에 있다는
주장이 나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이하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100원부터 참여가 가능한 소액구매 시스템이 고객들이 느끼는 스포츠토토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다”고 밝혔다.
실제로 프로야구 2∼3경기를 대상으로 최종 득점을 맞히는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의 최근 구매금액은 매회차 참가자 1인당 4000원대에 불과해 적은 금액으로도 최고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축구토토 스페셜, 농구토토 스페셜N 등 인기 게임 대부분의 1인당 평균 구매금액도 모두 1만원 이하로 나타나 스포츠토토가 소액으로 참여하고 스포츠를 더욱 즐겁게 관전하는 스포츠레저문화로 정착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건전하고 즐거운 여가문화를 선도하는 스포츠토토는 더욱 건강한 게임문화 형성을 위해 구매자들에게 소액구매를 권장하고 있다. 1인당 구매금액 규정을 원칙적으로 준수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하고, 스스로 게임 몰입도를 측정할 수 있는 ‘자가진단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해 과도한 게임 몰입을 사전에 방지한다. 구매자들은 이런 시스템을 통해 구매금액과 회차의 한도를 스스로 설정할 수 있어 건전하게 토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부담 없는 금액으로 참여하고 경기를 더욱 즐겁게 관전하는 스포츠레저문화로 스포츠토토가 자리 잡고 있다”며 “발행 게임 중 참가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프로토를 포함해 각 종목 스페셜, 매치 게임의 최소투표금액은 100원이기 때문에 소액으로도 얼마든지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