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원나잇’ 뭐라 표현했길래…딘딘 경악 “너무 충격” (내편하자3)

입력 2024-04-24 16: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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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 딘딘에게 충격을 안긴 고민은 무엇일까.

25일 공개되는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약칭 ‘내편하자3’)에서는 원나잇 고민에 대한 딘딘,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의 화끈한 토크가 펼쳐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딘딘은 ‘원나잇이 멀티 비타민이라는 친구’ 사연이 소개되자 “너무 충격적”이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사연자에 따르면 남자 친구도 있는 친구가 하루 건너 하루 클럽에서 만난 남자들과 원나잇을 즐기고 있다는 것.

제목부터 파격적인 사연과 관련해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은 예상치 못했던 상황을 대비한 외박 파우치부터 속옷 깔맞춤, 속궁합까지 의식의 흐름에 따른 ‘고수위 TMI’로 녹화 현장을 후끈 달궈 ‘딘딘’ 편은 19세 등급까지 받았다고.


물 만난 물고기처럼 폭주하는 편들러 MC들 속에서도 딘딘은 꿋꿋이 자신의 소신을 지키며 “요즘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라고 자고 나서 만남을 추구한다는 사람도 많다고는 하더라”며 쾌락만을 추구하는 만남을 우려하는 순수 청년다운 리액션을 보인다.

그런 가운데, 딘딘의 결정적인 한마디를 듣고 당황한 한혜진은 갑자기 화제를 급전환한다. 대체 무슨 말을 했을까.
또 한혜진이 붙인 ‘섹딘’ 별칭에는 쑥스러워 어쩔 줄 몰라하던 딘딘은 ‘로버트 섹딘’이라는 또 다른 별명에는 대만족하며 다리를 꼬고 뒤로 기대 눕는 등 급 ‘거만한 자세’를 취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내편하자3’는 24일 자정(25일 오전 0시) U+모바일tv 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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