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헤비급 신흥강자 은가누, 베테랑 오브레임에 1R TKO 승

입력 2017-12-03 14: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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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종합격투기 UFC 헤비급 신흥강자 프란시스 은가누(31ㆍ프랑스)가 노장 알리스터 오브레임(37ㆍ네덜란드)를 1회 TKO로 꺾었다.

은가누는 3일(이후 한국시각)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 리틀시저스애리나에서 열린 UFC 218 헤비급 오브레임과 경기에서 벼락같은 1회 TKO승을 거뒀다. 이날 은가누는 1라운드부터 카운터 펀치를 날리며 오브레임을 쓰러뜨렸다.

한편, 이날 승리로 은가누는 10연승을 달리며 헤비급 타이틀 도전권을 얻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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